엔비디아 주식, 투자 수익률이 400%라고?
C19로 그 기세가 꺾이나 싶었으나, 이번 위기도 나스닥의 상승곡선을 꺾진 못했고, 역사상 최고점인 10,000포인트를 뚫어내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상승할지 궁금합니다. 보이시죠? 나스닥 지수의 약 40년 간의 미친 상승 곡선이. 이 아름다운 우상향의 그래프는 단순한 주가상승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대부분 미국 실리콘 밸리의 IT기업, 벤처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신박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표현해주는 열정 지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나스닥에서도 왕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FA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F), 아마존(A), 애플(A), 넷플릭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