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돌려 화살코

반응형

저번 글에서 엘지전자 보통주에 비하여 엘지전자 우선주를 투자했을 때

배당수익률이 더 좋다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이전글을 참고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superopenmind.tistory.com/26

 

엘지전자 우선주 / 가전은 엘지전자, 배당은 엘지전자 우선주 /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ㅇㅇㅇㅇ 삼성전자 우선주로 매년 50%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이전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우리 동학개미 여러분들 경제적 자유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 (투��

superopenmind.tistory.com

 

이번엔 현재 이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은행 예금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어떤 이익이 있는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만약 우선주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아래 글에서 우선주에 대한 설명을 해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superopenmind.tistory.com/24

 

삼성전자 배당금 / 삼성전자 배당금을 20%이상 더 받는 방법?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우선주식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를 마비시켰습니다. 마비된 경제만큼이나 전세계 주식시장도 97년 IMF사태, 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를 떠오르게 할만큼 작살이 나버렸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위기

superopenmind.tistory.com

 


■ 은행 예적금 이자율 확인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neosearch_2.php)

홈페이지에서 적금 시중 은행의 적금 이자율(예금의 이자율보다 높음)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출처: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neosearch_2.php)
(출처 :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neosearch_2.php)

모든 은행을 기준으로 36개월, 가입 제한 없고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하였을 때

최대 3.00%의 금리받을 수 있다고 확인됩니다.

평균적으로는 3%를 넘지못하고 2퍼센트 중반대의 이자율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단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모습입니다.

 


■ 엘지전자 우선주 배당률(이자율) 확인

오늘의 주인공인 엘지전자 우선주를 살펴볼까요?

 

배당수익률이 2.95%로 나옵니다.

은행과 다른 점은 이 배당수익을 주식에 재투자하는 경우엔 '복리'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은행 주식보다 더 좋은 이익 상승을 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엘지전자 우선주 주가 변동

여기서 주식투자할 때 가장 큰 위험요소인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을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C19 사태처럼 전세계적인 위기, 회사의 위기 등 여러가지 위기들로 인하여

처음 투자했던 금액이 반토막 나는 경우엔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묻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 입니다.

 

위의 표는 2011년부터 엘지전자 우선주의 주가 차트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과거 평균 금액이 어느수준인지 확인하기 위한 차트 분석입니다.)

 

최대가격은 거의 5만원까지 갔었고, 최소는 14,000원까지(코로나) 내려갔었네요.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제가 빨간색으로 체크한 박스안의 분홍색 실선입니다.

 

이 실선은 2011년부터 주가의 평균을 나타내주는 선으로 대략적으로 이 주식이 얼마정도가

평균가격인지 나타낸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5,000원에서 30,000원정도까지 꾸준히 내려가는 모양새입니다.

아마도 주가가 내리막으로 가는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 때문이 아닐까라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과 수익률 비교를 하는 것이 제 글의 목적이므로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전 글에서도 한번 올렸지만 배당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 평균은 계속해서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2011년 이후로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내려가는데 배당금이 높아진다는 것은 곧 배당률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표에서 배당수익률이 적지만 조금씩 오르는게 보이시죠?

 

이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갈수록 외국 자본이 많이 투자되어 이사회에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라하고 압박을 받기 때문일지도 모르며,

기업 차원에서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겠다하는 의지라고도 보여집니다.

(속내는 주주총회에 가봐야 알겠지만...우선주주는 주총에 갈수없어요...)

 


늘어가는 취업난, 높아져가는 고용불안, 수명연장으로 인해 필요한 노후자금의 상승 등

돈은 날이갈수록 많이 필요한데, 반대로 돈을 벌 방법은 줄어드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스마트 머니 군단, 동학 개미라고 불리는 세력들이

최근 주식 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내려간 이 때 단기간의 주가 차익을 노리거나

배당주에 투자하여 은행보다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이겠죠.

(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584827/)


이런 분들에게 엘지전자 우선주는 썩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1. 배당수익률도 은행 이자율보다 높고(안정적 수익률),

2. 보통주 대비 우선주 가격이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괴리율 최고),

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자기업이며(안정성),

4. 미국의 대표 가전 기업인 월풀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제치고,

전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가는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비전).

(직원들을 쥐어짠다는 소문도 있지만...)

 

앞으로의 엘지전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핸드폰 부분에서 계속에서 죽을 쑤어 돈을 까먹을수도 있고, 

전자제품에서 전세계 시장을 먹어 전자제품 1위기업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미래의 예상을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현재로만봐서도 은행보다 많은 이자율을 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엘지전자 우선주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