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 주가상승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법
2020년 6월 1일 매일경제 기사에 위와 같은 글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저도 저금리시대에 예금, 적금이 아닌 배당주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이야기 드린적이 있었는데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오니 경제 전문가와 생각을 공유한 것 같아 뭔가 뿌듯하네요.
배당주식과 관련하여 제가 쓴 글에는 매년 실제 배당금이 어떠한지도 분석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전은 LG전자(엘지전자), 배당은 LG전자 우선주 /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우선주식, 배당주식
삼성전자 우선주로 매년 50%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이전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우리 동학개미 여러분들 경제적 자유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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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괴리율'입니다.
우선주를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우선주식을 투자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 괴리율 : 본 주식과 우선주식간의 가격차이를 나타낸 비율 ex) 엘지전자 보통주 가격 : 59,200원 -> 배당금 : 750원 엘지전자 우선주 가격 : 21,900원 -> 배당금 : 800원 괴리율 = 1-(우선주가격/보통주가격) = 1-(21,900원 / 59,200원) = 63.01% 의미 : 엘지전자 보통주는 엘지전자 우선주에 비해 63%정도 비싸다 |
우선주식은 '의결권'을 포기한 대신 배당을 더 받기로 정해진 주식으로 그 의미대로 당연히 배당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우선주식은 보통주식 이상으로는 주식가격이 비싸지기는 힘듭니다.
아무래도 실제 회사 운영을 위해 주식을 구매하는 속칭 '큰손'들 입장에서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보다는 보통주식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주식 가격은 개미보다는 큰 매수세력에 의해서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LG전자 우선주처럼 괴리율이 극심하다면 개인들 입장에서는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이므로,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두가지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고, 불안정한 유가, 불안정한 세계정세 주가가 빠질 여지가 너무나 많지만, 3월 코로나 첫 충격에 비해 주가가 많이 올라온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기업 우선주식의 배당수익률이 3%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앞으로 계속 나타나 기업의 이윤이 줄어들어 내년 배당금이 한시적으로 줄어들순 있으나,
지금, 조금더 싼 가격에 주식을 사둔다면, 몇 년뒤 코로나사태가 정리되면, 배당수익률은 3%를 넘어 4%, 5%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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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이를 위한 투자가이드
이 글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들 위한 글들입니다.
■ 붕어빵으로 알아보는 재무, 주식
주식 투자를 처음하는 주린이들을 위해 어려운 재무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구조를 가진 붕어빵집을 활용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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