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주식을 사기 위한 주식가격 이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박살이 나고 있다는 뉴스를 다들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주식가격들이 10%가 올랐다가, 하루에 15%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만큼의 경제 위기가 올 것이다, 전에 없던 이례적인 경제위기가 올 것이다와 같은 공포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투자 습관을 길러 이런 위기상황에서 유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좀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투자, 좀 더 정확히는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나누고 공부하고자 글을 써볼까 합니다.

처음에 할 이야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주식가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가 1주에 49,950원, SK하이닉스가 1주에 82,500원(2020. 3. 14. 기준)이면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3만원 넘게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해야하나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식가격은 시가총액을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의 수로 나눈 금액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뉴스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가격(위에 5만원, 8만원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가격이 비싸다 싸다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럼 주식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주식에 조금 관심이 있던분들은 PER가 낮은 주식을 골라야한다, PER가 아닌 PBR을 기준으로 결정해야한다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정말 정말 좋은 이야기고, 싼 주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좋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주식 초보들이 이해 어렵다는 점만 빼면요...

다음글 부터는 주식초보자가 주식의 가격 결정되는 원리, 가격이 변동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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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들 위한 글들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하는 주린이들을 위해 어려운 재무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구조를 가진 붕어빵집을 활용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