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돈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을 사기 위해서, 차를 사기 위해서, 갖고 싶은 것을 사기 위해서 등등 지금 갖고 있는 돈으론 할 수 없는 미래의 큰 소비를 하기 위해 '돈을 모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의 큰 소비를 하는 대신 리스크를 감수하고 주식(배당주)에 투자를 하여 평생의 소비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들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 중 하나인 아파트 구입(투자)과 배당주 투자(배당 수익률 확정)로 비교하여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https://superopenmind.tistory.com/17(참조 - 배당수익률 확정)
(세종시 매매가 4억 아파트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직장인 A씨는 4억짜리 집을 구입하기 위해 두가지 선택지를 고민하고 있음.
1. 2억 4천만원 + 대출 1억 6천만원(이자율 3.5%)으로 아파트를 산다
2. 2억 4천만원으로 배당주 투자(SK텔레콤 4월 10일 기준 배당수익률 5.16%)를 하여 배당금으로 같은 아파트를 월세로 들어간다
위의 선택지에 대한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대략적으로 아래의 표에 정리해봤습니다.
1번을 선택하였을 땐 연간 8백만원 정도의 현금 유출이, 2번을 선택하였을 땐 약 15만원의 현금 유출이 발생합니다.
매년 약 8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여기에 월세세액공제와 재산세 등을 반영한다면 이 간극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을 읽고 사람들이 할 대답들이 벌써부터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주인이 방 빼라고 할 때마다 맨날 이사다닐거냐? 불안해서 어떻게 살거냐 한국에서 부동산은 몇 십년간 불패했다, 계속 오를건데 모르는 소리 말아라 아래표의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 것처럼 부동산은 무조건 오른다! 와 같은 말들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주가가 최대 하락하고 위기가 도래했다고 하는 코스피 지수가 검색하면 1,860.70으로 나옵니다.
이 얘기는 코스피 시장이 열리고 주식시장이 18.6배 증가했다는 것이고, 부동산 시장 못지않게 주식시장도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시장 모두 비슷한 성장을 지속하는 시장이라고 한다면, 플러스알파인 배당금이라도 더 주고 당장 가계의 현금흐름이 원활한 주식(배당주)투자를 고려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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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들 위한 글들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하는 주린이들을 위해 어려운 재무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구조를 가진 붕어빵집을 활용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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